오늘은 프라이싱의 다양화 즉 가격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지난 글에서 알려드렸다면 이번에는 단품 판매 그리고 번들로 파는 세트 부분으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즉 보통 세트나 번들 판매는 조금은 저렴하게 판매하게 되는데요. 단 이때 한개 판매를 할 것을 2개나 3가지를 판매를 할수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유보가격이라는 것과 고객에 따른 제품에 사용성 즉 얼마나 사용하고 재 구매가 이루어 지는 것인지와의 관계가 매우 크다고 보겠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2가지를 말씀을 드릴께요. 햄버거와 치약으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가격 설정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유보가격을 낮추어서 대량 판매를 하느냐 아니면 고급화 브랜드 설정을 하여 이익을 많이 남기느냐의 관림길을 많이 서게 됩니다. 이때 단순한 이 2가지 방법 이외에도 세트나 번들 판매를 말하자면 위에서 언급했던 햄버거 예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햄버거 가게를 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햄버거 및 햄버거 세트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단품을 먹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세트를 사먹는 사람이 많을까요? 당연히 세트로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햄버거 가게는 어떠한 전략을 세웠을까요? 햄버거 + 감자튀김 + 콜라 이렇게 세트로 판매를 하게 되는데요. 일단 햄버거 하나는 양이 적은 상황에서 감자튀김이나 콜라를 따로 사먹으면 지불해야 할돈이 더 늘어나는데 이때 바로 세트라는 것을 만들어 더 저렴한 가격에 딱 맞게 판매를 시킨 부분입니다.
이런 고객이 지불 할 의향이 있는 가격 즉 유보가격에 맞추어서 세트가격을 형성해놓은것인데요. 한끼의 식사에 5-6천원 정도라면 충분히 지불할 의사가 있는데 이 가격대에 세트로 함께 판매를 한다는 부분입니다. 정말 잘 성공한 가격설정중에 하나라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치약에 대한 예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치약은 한개로 사는 사람들보다 3개나 5개 된 세트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제품의 소비성 즉 재구매 부분에 있습니다. 즉 치약은 소비되는 제품이고 이것이 꾸준한 주기로 계속 이용되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고장 나지 않으면 계속 쓰는 제품과 다른 치약의 경우 그리고 없으면 안되는 제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집에 쌓아두고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소비층을 겨냥한 가격설정 방법 부분입니다.
즉 자신의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개발하는 컨텐츠가 소비자에게 어떤식으로 소비가 되는 부분을 잘 확인하고 이를 통한 가격설정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잘 참고 하시고 이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는 바입니다.